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내용들

우리 팀 + 다른 팀의 발표를 통해 나에게 도움이 될 피드백 정리

 

• 개발에 정답은 없다...
  • 개발에 완벽한 정답도 없고 끝도 없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 선에서 '어떠한 가설들이 있고, 해결 방안이 있으며 어떻게 해결했다'라는 흐름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다.
• 개발자는 사용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
• 개인의 정보는 항상 소중히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튜터님들을 잘 찾아다니고 지피티를 똑똑하게 사용해야 한다.
  • 무조건 모른다고 찾아가는 것이 아닌... 혼자 고민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진 후 GPT를 이용하거나 튜터님을 찾아가서 설명을 통해 해답을 얻어도 늦지 않다.
  • 본인이 고민하는 과정이 있었다는 것이 중요하다.
• 어떤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정리하면 좋다.
  • 대안별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정리하고 설명할 수 있으면 좋다.
• 팀 프로젝트에서 회고한 내용을 다음 프로젝트에 가지고 가서 활용하면 좋다.
• 성능 개선을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 개발자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중 하나이다.
•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서로 소통이 가능할 정도로 이해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이해를 하고 있어야 다른 팀원들과의 소통이 가능하고 좋은 프로젝트로 나아갈 수 있다.

 

피드백을 통해 다음 프로젝트 & 앞으로의 공부에 내가 기억해야 할 내용

'이렇게 진행한다면 장단점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매니저님과 튜터님들의 피드백에 계속해서 등장했던 내용이 어떤 기술을 사용하게 된다면 그 기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이유 없이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고민의 과정을 통해 결정하고 사용하는 것이 개발하는 과정에 중요한 한 부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부분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고 다른 사람이 물어봤을 때 확실하게 정리해서 말해줄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위의 내용과 연관되는 내용인데 에러, 문제점 등과 마주쳤을 때 혼자 고민해보는 시간이 무조건 필요하다는 것이다.
막힌다고 바로 GPT, 튜터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혼자 충분히 문제에 대해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 시간 동안 고민해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고, 그런 과정들도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문제점을 마주치게 됐을 때, 크게 당황하지 않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매니저님과 튜터님께서 말해주셔서 고민의 시간을 너무 길게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최대 2시간 정도로 고민해보고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고민한 내용들을 잘 정리해서 튜터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이번에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자신이 할 수 있는 부분과 하지 못하는 부분을 확실하게 팀원들에게 전달하는 점이다. 협업을 통해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팀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의견을 팀원들에게 자신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해서 서로의 약점을 보완해주면서 배워나가는 것이 팀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
팀원들 간의 소통이 없다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간다고 생각한다. 서로 어디까지 진행했는지 공유도 안된다면 팀원들끼리 답답하고 협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또한 팀원들끼리 배려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서로가 서로의 약점을 채워주고 자신이 자신있는 부분은 먼저 나서서 역할을 담당하는 것도 좋은 것 같다.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도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함으로써 프로젝트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그 과정에서 서로 배우는 것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